항목 ID | GC011E0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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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영숙, 조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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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씨 문중이야기4
4월 21일 사정1리 이상옥 이장을 만나 경주이씨 시제에 대해 여쭤보았다.
“우리 그 할머니가 충주에서. 충주에서 왔지. 그때서부터 그 위 선조들은 홍천, 파주라던가, 경주에 그 위 선조들을 모시고, 그 할머니를 이어가지고 200년 가까지 여기서 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시제를 산소에서 꼭 지내고 그랬다고. 삼일을 지내고 나흘을 지냈다고. 노인 분들이 그 지물을 지고 산에를, 산마다 가기가 힘들잖아. 그래서 5년 전에 내가 재실(봉향사)을 지었고, 그게 대동가, 그 밑에 지은 거. 그게 원래 다 쓰러진 초가집이었어. 그래서 그거를 1억 오천만원을 해서 지금 재실을 짓고 우리 큰 댁 대동가네 집에 집을 지어 드린 거야. 거실을 좀 크게 해서 시제를 올린 다음에 종회를 우리 종갓집에서 거기서 인제, 시제 올리는 분들이 근래는 한 150명 이상 와요.”
이야기 하던 중 서랍에서 오래된 축문을 꺼내 보여 주였다.
“당시에 축문이야. 선제 할아버지들 시제 올리는 축문이야. 반장이 축관이야. 한 9분 정도 읽어. 시제는 단 잔이 아니야. 삼 잔이기 때문에 세 번 밖에 안 되잖아? 근데 재실에서는 자손들이 많으니깐 그냥 일렬로다가 한 번에 하면 5시간도 더 걸려요. 그래서 그걸 축소시킨 게, 옛날에는 50어른들을 갖다가 각각 뫼를 뜨면은 그거 어떻게 해. 이 밑에 마을은 큰 대가 숟가락 하나 꽂았어. 그래서 우리는 전통을 이어 갈라고 하는데 한 시간 이십분들, 재실에 서 있는 거 보면 나중에 지루하지. 3년 전에 재실을 지으면서 만들었어. 거기가 산소가 고조, 5대 6대조 산소를 파명해서 화장해서 제실에 모셨다가 납골당 만든 다음에 거기다가 모신거야”
2005년 4월 17일에 경주이씨 사미정공파 휘 운용 공 종회 납골당 ‘자성당(子聖堂)’을 만들었는데 휘 운용 할아버지부터 영(榮)자 항렬(5세손)까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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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