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충청북도 음성 지역은 충청북도 천주교의 메카였다. 충청북도 전역에 천주교가 확산되는 교두보가 되었으며 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곳이다. 천주교의 한국 전래는 청나라 당시 북경에 온 마태오 리치의 『천주실의(天主實義)』가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조선시대인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를 받고 돌아와 이벽, 정약전 등과 함...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천주교의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회당. 성당은 일반적으로 건물이라는 물적인 기능과 함께 그리스도의 신비체로서의 성역이라는 정신적 기능을 구체화한 장소라는 의미도 가진다. 충청북도 음성군에는 7개의 성당과 성당보다 규모가 작고 주임 사제가 없는 공소가 12개가 있다. 그 중 감곡성당과 음성성당은 역사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성당이다. 1. 감곡성당 충청북도 음성군...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57년 9월 6일 청주교구 감곡성당에서 독립하여 금왕성당의 문을 열었으며, 1958년에 본당 대지를 매입하여 구성당과 사제관을 신축하였다. 1960년 11월 15일에 수녀원을 신축하였으며, 예수 성심 시녀회 분원을 설치하였다. 1980년 5월 5일 성당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과...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97년 6월 30일 본당으로 설립되면서 신성국(노엘) 신부가 부임하였다. 2001년에는 이원순(요한)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2003년에 김태언(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지역은 주변에 공단이 조성되어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상주하고 있다. 문화적 차이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도 어려움...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삼성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마티아 사도이며, 성 마티아 성당으로도 불린다.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과 대소면 지역에 천주교의 복음을 전달하고 미사 집전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삼성성당은 본래 청주교구 소속의 무극공소였다가 1991년 6월 29일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오웅진 신부가 부임하였다. 제2대 주임신부인 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여 교회 공동체 안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영적 만족을 주는 성당을 세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439-3번지에 40년간 공소로 있다가 2001년 6월 13일에 본당이 되었다. 지역 소외 계층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성당.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충주본당(현 교현본당) 소속 공소로 있었다. 1952년 파디 신부가 음성을 방문하여 현재의 음성고등학교 입구 우측 과수원 자리를 성당 부지로 선정하였다. 1954년 10월 성당 및 사제관이 준공되고 메리놀회 곽 신부가 부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