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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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洞 |
영어음역 | Deokdong |
영어의미역 | Deokdong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범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생겨 마을로 ‘덕이 많이 들어오라’는 뜻에서 덕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각회리에는 각구실, 동양말, 덕동 등의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마을 북쪽의 생극면 관성리에 우등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망수봉이, 서남쪽에는 예전에 황새가 많아 살았다는 황새봉이 있다. 마을에서 쌍봉리 지소로 넘어가는 덕고개가 있다.
[현황]
덕동은 각회리에서 가장 외떨어져 있는 마을로 망수봉 산 밑에 자리하고 있어 아늑함이 느껴진다. 마을 동쪽으로 국도 37호선이 지난다. 덕동은 다른 마을보다 농경지가 발달하여 논이 많은 편이다. 주로 벼농사와 하우스 시설 채소 재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