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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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Eumdalmal(Bonggok-ri) |
영어의미역 | Eumdalmal Village(Bo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유포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평짓말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다부내 음지쪽에 있다 하여 음달말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외봉리·내봉리·영곡리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외봉리의 ‘봉’자와 영곡리의 ‘곡’자를 따서 봉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들로는 버드나무가 많은 버드기들이 있다. 버드기들 너머에는 갱지들과 황총모시들이 있다. 골짜기로는 제삐골·무난이·물탕골·범바골이 있다. 북새논은 안다부네로 들어가는 들을 말한다.
[현황]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로 벼농사와 고추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요즘은 인근에 공장들이 많이 입주하여 농공이 함께 발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주요 마을로는 음달말·오향골·구개천·평지말·안다부네(내봉)·아랫말이 있다. 지방도 202번과 지방도 203번이 교차하고 있어 교통은 비교적 편리한 편이며, 동쪽으로는 국도 21호선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