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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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城里- |
영어의미역 | Zelkova in Yongseong-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주성 |
학명 | Zelkova serr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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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동식물〉식물〉속씨식물〉쌍떡잎식물〉쐬기풀목 |
수령 | 약 200년|약 250년|약 150년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수령 약 150년, 200년, 250년의 보호수.
[형태]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6그루의 나무로 되어 있는데, 삼성면 용성리 727번지 작은내의 느티나무 두 그루는 수령이 각각 200년이고, 나무의 높이와 수관 폭이 각각 20m, 25m이며, 둘레는 각각 3.9m, 3.6m이다.
용성리 531번지의 서원말 느티나무 두 그루는 수령이 약 250년이고, 나무의 높이와 수관 폭은 각각 20m, 22m이며, 둘레는 각각 3.6m, 3.1m이다. 용성리 525번지에 있는 서원말 느티나무 한 그루는 수령이 약 250년이고, 나무의 높이는 16m, 둘레 3.5m, 수관 폭 18m이다. 그리고 용성리 196번지 가산이의 느티나무 한 그루는 수령은 약 150년이고, 나무의 높이는 14m, 둘레는 3.3m, 수관 폭은 16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목재는 주로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용성리 727번지에 있는 느티나무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동제를 지내고 있다.
[현황]
느티나무 중 용성리 525번지 서원말의 느티나무만 운곡서원이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마을 소유로 이장이 관리하고 있다. 이들 느티나무는 모두 외과 수술을 완료하였으며, 용성리 727번지의 작은내 느티나무는 현재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용성리 525번지 서원말 느티나무는 주변 정리 완료를 하였다.
용성리 서원말과 가산이의 느티나무에서는 예로부터 동제를 지내지 않는다. 삼성면의 서쪽에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 군도 4번이 동서 방향으로 상곡리와 덕정리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