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53 |
---|---|
한자 | 漢陽趙氏 |
영어의미역 | Hanyang Ch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생골|금왕읍 유촌리|삼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삼봉리 |
---|---|
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생골|금왕읍 유촌리|삼봉리 |
입향시기/연도 | 1600년대 |
성씨시조 | 조지수(趙之壽) |
입향시조 | 조경(趙經)|조도흥 |
[정의]
조지수를 시조로 하고 조경과 조도흥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한양조씨(漢陽趙氏)의 시조는 고려 때 첨의중서사인(僉議中書舍人)을 지낸 조지수(趙之壽)이다. 한양조씨 가문에서는 조선 개국공신이 2명이 배출되었는데, 태조 때 이조판서를 지낸 조인옥(趙仁沃)과 태종 때 찬성사(贊成事)를 지낸 조온(趙溫)이다.
[입향경위]
조인옥의 후손인 조경(趙經)이 임진왜란 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 와 세거하였다. 또 다른 일파인 조도흥이 음성읍 용산리 생골에 와 세거하였다.
[현황]
한양조씨는 오늘날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와 유촌리 일대에 40여 호가 살고 있고, 음성읍 용산리 생골에 20여 호 살고 있다.
[관련유적]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는 조인옥 사당과 조유안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24년(경종 4)에 세워진 조유안 효자문(趙維顔 孝子門)이 있다. 자린고비 일화가 있는 조륵의 옛터가 지금도 삼봉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