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음성문화대전 > 음성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자연과 지리) > 동식물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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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은 분류학상의 소속이나 명칭으로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種名)을 바르게 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식물상에는 넓이의 개념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한국의 식물상, 미국의 식물상과 같이 넓게도 사용되고, 한라산의 식물상과 같이 국지적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세균 식물상·제3기 식물상과 같이 대분류군(大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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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개나리는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란다. 충청북도 음성군을 상징하는 꽃이다. 강인한 번식력은 군민의 불굴의 투지와 단결·번영을 의미한다. 노란색의 꽃은 온화하고 따뜻한 감을 주며, 봄의 첨단을 걷는 개척 정신과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개나리의 길이는 약 3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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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겉씨식물 은행나무목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 은행나무는 충청북도 음성군을 상징하는 나무이며, 전통적인 성목수로 수세가 곱고 수명이 길다. 순결하면서도 노력하고 바르게 사는 군민 상과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화합·단결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열매껍질이 희다 하여 은빛의 ‘은(銀)’ 자와 열매가 살구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살구 ‘행(杏)’ 자를 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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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과 1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며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다.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는 두 그루인데, 수령은 각각 약 350년과 약 150년이다. 높이는 각각 17m, 둘레는 각각 3.9m, 2.4m이고 수관 폭은 각각 2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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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있는 수령 약 150~500년과 120년의 보호수. 각각 은행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 5그루이다. 소이면 갑산리 보호수 중 갑산1리에 있는 은행나무가 약 500년으로 가장 오래되었으며, 나무의 높이와 둘레도 가장 크다. 갑산1리 383번지 좌안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으로 높이는 24m이고, 둘레는 8m이며, 수관 폭은 15m이다. 갑산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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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두 그루의 나무로 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80년이며, 높이는 각각 17m, 둘레는 각각 3.08m, 4.8m이며, 수관 폭은 각각 25m이다. 보호수의 민속 관련 행사로는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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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과 1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나무는 총 11그루로 되어 있는데, 상노리 303번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250년으로 높이는 10m이며, 둘레는 4.0m이다. 상노리 307번지에 있는 느티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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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수령 약 150년, 200년, 2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6그루의 나무로 되어 있는데, 삼성면 용성리 727번지 작은내의 느티나무 두 그루는 수령이 각각 200년이고, 나무의 높이와 수관 폭이 각각 20m, 25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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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에 있는 수령 약 490년의 보호수. 회화나무는 가지가 퍼지고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꽃잎은 7~17개씩이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뒷면에는 작은 잎자루와 더불어 누운털이 있다. 꽃은 8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개비자의 잎은 줄 모양으로 길이는 보통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