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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411
한자 勝池
영어음역 Seungji
이칭/별칭 신지골,신짓골,승지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귀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총인구(남,여) 14명[남 7명, 여 7명][2007년 8월 20일 기준]
가구수 6가구[2007년 8월 2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명칭유래]

마을 앞에 큰 못이 있었는데 토질이 못 아래쪽보다 못 위쪽이 낫다고 승지, 또는 승지동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는 조선 정종 때 사림(士林)이 돈봉(遯峰) 김녕(金寧)을 추모하는 승암서원(勝岩書院)이 있다 하여 승지라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1400년(정종 2) 유림에서 김녕을 추모해서 승암서원을 지었으나 1868년(고종 5)에 철회하고 그 후 다시 승암서원을 세웠던 곳이다. 경상북도 선산군 산동면 임천동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으로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산동면 임천리 동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남쪽으로 몽대마을, 서쪽으로 학사마을과 접해 있다. 마을 남쪽에 한천이 흐르고 주위에 못[池]이 많다. 서쪽에 학사지와 학사들이 있고, 남쪽에 임천지가 있다.

[현황]

마을 동쪽으로 국도 25호선이 지나며, 마을 서쪽으로 구미4공단과 구미디지털단지가 들어 서 있다. 주민들은 벼농사를 주로 하고, 소규모 밭농사로 참깨와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구미4공단에 가까이 위치하며 교통이 편리하여 최근 전원주택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있으며, 산 38번지에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경지정리가 완료되는 등 앞으로 많은 외지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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