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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구미문화대전 > 구미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과 민속) > 생활 > 의생활

  • 의생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옷과 장신구에 관련되는 생활 풍속. 민족마다 고유한 복식이 있다. 우리 민족의 고유 복식을 한복이라고 한다. 한복은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조선시대 복식의 역사를 보면 길이가 짧아지거나 길어지고, 품이 넓어지거나 좁아지는 등의 세부적인 변화를 거듭하다가 1884년 갑신정변 때 법령으로 복식을 규제하면서 다양하던 포(袍)가 두루마기 하나로 통일되고,...

  • 갈모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비가 올 때 갓 위에 덮어 쓰는 모자. 금오민속박물관에 소장된 갈모는 어느 지역 것인지 분명하게 알 수 없다. 갈모의 원래 이름은 갓모[笠帽]이며, 우모(雨帽)라고도 한다. 언제부터 썼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전기 이제신(李濟臣, 1536~1584)이 쓴 『청강선생후청쇄어(淸江先生鯸鯖瑣語)』에 기록이 남아 있다. 갈모는 펼치면 위는 뾰족하여 고깔 모양이 되고...

  •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쓰개. 금오민속박물관에 소장된 갓은 어느 지역에서 누가 사용하던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갓의 모양은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신분별 차이는 있었다. 일반적으로 흑립을 갓이라고 하였으며, 재료에 따라 종류가 구분되었다. 금오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갓은 말총으로 만든 흑립이다. 갓의 양태는 좁은 편이고 갓끈에는 장식이 없다...

  • 너른바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여자가 정장할 때 단속곳 위에 입는 속옷. 유물의 출처는 명확하지 않다. 여자들이 입는 하의로는 가장 밑에 다리속곳을 입고 그 위에 속속곳, 바지속곳(고쟁이), 단속곳, 너른바지, 속치마, 치마 순으로 입었다. 너른바지는 치마 속에 입어 하체가 풍성하게 보이도록 하는 사대부가 여성들이 주로 입었던 속곳이다. 단속곳과 같으나 앞은 막히고 뒤가 터진 삼베바지이다....

  • 망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성인 남자가 상투를 틀 때 머리털을 위로 걷어 올리기 위해 이마에 두르는 건. 망건은 중국의 당나라에서 사용하던 것이 명나라 때 우리나라에 전파되었다. 처음에는 실을 엮어 만들었으나 나중에는 말총과 코끼리 꼬리털, 머리카락 따위로 만들기도 했다. 보통은 말총을 직사각형으로 엮어 만든다.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발견된 유물은 말총으로 만든 것이다. 망건의 윗부분인 망...

  • 탕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성인 남자들이 망건의 덮개로 쓰거나 갓 아래에 받쳐 쓰던 의관. 어느 지역의 누가 사용하던 것인지 불분명하다. 대나무·말총·삼껍질 등을 엮어서 만들고 옻칠을 하였다. 『경도잡지(京都雜志)』에 탕건을 뜻하는 당건이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말을 많이 사육하는 제주도가 탕건 산지로 가장 유명하다. 금오민속박물관에 소장된 탕건은 말총으로 만든 것이다. 탕건은 뒤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