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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구미문화대전 > 구미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과 민속) > 민속 > 민속놀이

  • 민속놀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놀이. 민속놀이는 놀이 주체와 놀이자의 수, 놀이의 성격, 놀이의 시기, 놀이 방법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놀이 주체에 따라 성인 놀이와 어린이 놀이, 남성 놀이와 여성 놀이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놀이자의 수에 따라 개인 놀이와 집단 놀이로, 놀이의 성격에 따라 의례적 놀이와 유희적 놀이, 놀이의 시기에 따라 세시 놀이와...

  • 그네뛰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 단오에 여인들이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놀이. 그네뛰기는 나뭇가지나 두 기둥 윗부분에 가로 지른 나무에 길게 두 줄을 매어 늘이고, 줄 아래에 밑싣개(앉을깨)를 걸쳐 놓고 올라가서 몸을 날려 앞으로 나아갔다가 뒤로 물러났다가 하는 놀이이다. 여성들이 그네뛰기를 한 반면에 남성들은 씨름을 즐겼다. 원래 북쪽 오랑캐들이 한식날에 몸놀림을 가볍게 단...

  • 깨인말타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중복 무렵의 두벌 김매기를 마치는 날에 일꾼들이 벌이는 놀이. ‘깨인말타기’는 1970년대 이전의 벼농사에서 두레 김매기를 통해 공동으로 제초작업을 할 때 일꾼들이 논에서 김매기를 마치는 중복을 전후하여 벌이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깽말타기라고도 부른다. 깨인말타기는 얼굴에 검정 칠을 하고 삿갓을 뒤집어 쓴 상일꾼을 소 등위에 태우는 놀이이다. 논농사의 규모가...

  • 널뛰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주로 부녀자들이 즐기는 놀이. 널뛰기는 정초에 여자들이 둘로 나뉘어, 긴 널빤지의 중간에 둥근 짚단을 받치고, 양쪽에서 서로 균형을 잡아가며 발로 굴러서 서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는 민속놀이이다. 널뛰기는 도판희(跳板戱) 또는 판무(板舞)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부터 여자들의 놀이로 전해온 풍속이라고 한다. 조선...

  • 구미 무을농악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풍물. 구미 무을농악은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에 있는 수다사에서 도를 닦았던 승려 정재진이 마을 사람들에게 풍물을 가르치면서 시작되었다. 정재진의 쇠가락은 무을면 오가리에 살았던 이군선이 이어받아 나름대로 새롭게 하였다. 이군선의 쇠가락은 무을면 오가리의 이남문과 윤필선, 그리고 무을면 무이리의 최일영 등이 이어받았다. 이남문은 6·25전...

  • 선산읍 큰줄당기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 지역에서 음력 정월 20일에 5년에 한 번씩 행하던 줄다리기. 선산읍 큰줄당기기는 정월에 풍농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하는 대동놀이의 일종이다. 작은 마을 단위에서 행하던 애기줄당기기나 동네줄당기기와는 달리 읍 단위에서 행하던 가장 큰 규모의 줄당기기이다. 선산읍 큰줄당기기는 1920년대까지 전승되었으며, 대략 5년마다 한 번씩 당겼다. 선산 지역의 줄당기기는...

  • 연날리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바람을 이용하여 연을 하늘에 띄우며 즐기는 놀이.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 기예(技藝)의 하나로서,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이다. 연은 종이에 가는 댓가지[竹骨]를 붙여 실로 꿰어 공중에 날리는 놀이 용구로서 바람을 이용하여 하늘에 띄운다. 구미 지역에서 주로 날리던 연에는 ‘까불레기연...

  • 윷놀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정월 초부터 대보름까지 편을 갈라 윷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 윷놀이는 네 개의 윷가락을 던져 그것이 나타내는 형상을 통해 일정한 행로를 통과하도록 말[馬]을 놓아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이를 사희(柶戱) 또는 척사희(擲柶戱)라고도 한다. 윷놀이는 전통적으로 정초에서 정월 대보름까지 하다가 거의 예외 없이 그만 두었다. 윷놀이는 아무 때나 하는 놀이가 아니...

  • 장치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추석에 나무 막대기를 이용해서 공을 치며 즐기는 놀이. 장치기는 추석에 장가 안 간 남자아이들이 주로 강가 모래사장에서 집단으로 편을 갈라 돌이나 솔방울·새끼 등으로 만든 공을 나무 채로 쳐서 상대편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면 점수를 얻는 오늘날의 하키와 비슷한 놀이이다. 민속놀이로 계승되어 온 장치기는 1920년대에 들어서는 장구(杖球)라고도 불렀다. 공을...

  • 팽이치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겨울철에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팽이를 돌리며 즐기는 놀이. 팽이치기는 주로 겨울철에 행하는 아이들 놀이로서, 원뿔모양으로 깎아 만든 팽이를 채나 손 혹은 노끈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돌리는 민속놀이이다. 팽이는 원뿔모양이 되어야 안정된 상태에서 오래 회전이 유지되고, 채는 끝의 실오라기가 팽이를 쳤을 때 부드럽게 휘감아 힘의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 횃불싸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서 음력 1월 15일 밤에 횃불을 무기로 사용하여 이웃 마을과 싸움을 하던 민속놀이. 횃불싸움은 고아읍 문성리를 비롯한 구미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 밤에 아이들이 쥐불놀이를 경쟁적으로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마을 간에 결렬한 싸움을 하는 집단놀이이다. 이를 불싸움·쥐홰싸움·불쌈이라고도 한다. 횃불싸움에 대한 문헌기록으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정월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