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889
한자 龜尾大屯寺大雄殿
영어의미역 Daeungjeon Hall of Daedun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1090[산촌옥관로 691-7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희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 건축물
양식 다포계 팔작지붕
건립시기/일시 조선 중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3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1090[산촌옥관로 691-78]지도보기
소유자 대둔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2호
문화재 지정일 1982년 8월 4일연표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보물 제1945호
문화재 지정일 2017년 11월 28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대둔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개설]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여래좌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위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복우산 산길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이 산의 북쪽 기슭에 동향으로 앉아 있다. 경내를 들어서 나란히 앉은 요사채 3동을 지나면 높은 석축 위에 대웅전이 우뚝 솟아 있고 바로 옆 우측에 명부전이 놓여 있다. 대웅전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명부전 우측으로는 조사전과 응진전이 조금씩 거리를 두고 자리 잡고 있다.

[변천]

대둔사는 446년(눌지왕 30)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1231년(고종 18) 몽고족의 침략으로 소실된 후 충렬왕 때 왕자 왕소군(王小君)이 출가하여 중창했다. 그 후 1606년(선조 39)에 사명대사(四溟大師) 유정(惟政)이 중건하여 승군을 주둔시켰는데, 당시 암자가 10여 개에 이르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사찰이 퇴락하여 시왕전의 불상까지 진주의 절로 옮겨가는 수난을 겪고 사찰의 모든 암자가 해체되었으나, 최근 들어 신도들의 모금으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형태]

대웅전은 덩치 큰 자연석으로 높게 쌓은 석축 중앙계단을 오르면 견치돌 쌓기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워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했다. 정면과 배면의 간살은 어칸이 양 퇴칸보다 조금 넓고, 좌우 측면은 어칸이 양 퇴칸보다 두 배 정도 넓다. 기단 네모서리에는 팔각형으로 다듬은 활주를 세워 상부 추녀를 받치게 했다. 벽체를 모두 흙벽으로 시설하고 바깥 벽면에는 벽화를 그려 놓았다.

정면 어칸에는 두 짝과 외짝으로 짜 맞춘 3분합 여닫이문을, 양 퇴칸에는 3분합 들문을 달았는데, 어칸 문의 개폐 방향이 안쪽이다. 좌우 측면의 앞쪽 칸에는 외여닫이문을, 좌측면의 중앙 칸과 뒤쪽 칸에는 각기 두짝문과 외짝창을 달았다. 배면의 우측 퇴칸에는 오래된 양식의 띠장널 영쌍창을, 어칸에는 외여닫이문을 달았다.

여닫이문들은 모두 동일한 굽널띠살 문짝으로 굽널에 연화문양이 도채되어 있다. 공포는 내외 4출목으로 꾸민 다포형식이다. 외부 살미는 끝면을 5각형으로 모양낸 앙서 4개로 짜고 그 위에 연봉(정면, 좌우 측면), 삼분두 또는 메뚜기머리(배면), 연봉과 봉두(귀포), 연화와 용두(귀한대)로 장식했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이다. 내부 운궁 밑면에는 아래서부터 위로 파련각과 만개한 연화로 꾸몄다.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중앙 뒷부분에는 내진 고주를 세워 후불벽을 시설했다. 후불벽 앞에는 불단을 앉히고 불벽에는 큰 탱화를 걸고 그 위쪽에는 닫집을 두었다.

상부 두 개의 대량 위에는 양쪽 측면보가 걸쳐 있고 그 상부 천장은 우물반자로 꾸며져 있다. 단청은 모로단청을 주로 하여 일부에만 금단청을 올렸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안쪽은 불상을 더욱 엄숙하게 꾸미는 지붕 모형의 닫집을 섬세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세부 재료를 받치는 부분을 색다른 수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황]

경내를 들어서 나란히 앉은 요사채 3동을 지나면 높은 석축 위에 대웅전이 우뚝 솟아 있고 바로 옆 우측에 명부전(冥府殿)이 놓여 있다. 대웅전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명부전 우측으로는 조사전과 응진전이 조금씩 거리를 두고 자리 잡고 있다. ‘복우산대둔사미륵암신설불량기(伏牛山大芚寺彌勒庵新設佛糧記)’와 ‘선산복우산대둔사청련암중창기(善山伏牛山大芚寺靑蓮庵重創記)’라고 쓴 2개의 현판이 있다. 전자는 1835년 것이며, 후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다. 내소사의 대웅전과 형태가 비슷하며,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되어 있다.

2017년 11월 28일 보물 제1945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건축기법과 양식으로 보아 17세기 후반 건물로 추정되며 옛 건축을 연구하는 데 참고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5.08 보물 지정에 따른 명칭 변경 및 보물 지정 사항 추가 *대둔사대웅전 -> 구미 대둔사 대웅전 *보물 지정 관련 사항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