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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942
한자 龜尾水多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
영어의미역 The Seated Wooden Buddha Statue of Sudasa Temple
이칭/별칭 수다사 아미타여래상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산 12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희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2년 4월 15일연표보기 - 구미 수다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4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구미 수다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성격 불상
제작시기/일시 1649년연표보기
제작지역 수다사
재질 소나무
높이 131㎝
소장처 수다사
소장처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산 12 지도보기
소유자 수다사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수다사에 있는 조선 후기 아미타여래좌상.

[개설]

연악산(淵岳山) 수다사는 830년(흥덕왕 5) 진감선사에 의하여 개창되었다. 그 후 976년(경종 1) 화재로 인하여 건물이 소실되고 극락전과 청천료만 남았다. 다시 1185년(명종 15) 각원대사에 의하여 대대적인 불사가 이루어졌다. 그 후 1273년(원종 14) 수해로 인하여 대부분의 전각이 유실되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사명대사가 중건하여 절의 이름을 수다사라 하였다. 구미 수다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2002년 4월 1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수다사 대웅전에 주존으로 봉안된 이 불상은 1649년(인조 27)에 제작되었으며, 전체 높이 131㎝, 어깨 폭 52㎝, 무릎 폭 89㎝의 완형이다. 이 불상은 근래의 개금불사로 인하여 외형상 목조의 느낌이 거의 들지 않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소나무 결이 보인다.

나발의 두정(頭頂)에 약간의 육계 흔적이 보이고, 미간의 백호(白毫) 원공(圓孔, 지름 1.2㎝)에는 근래에 제작하여 삽입한 수정 백호가 들어 있다. 가늘게 뜬 눈, 코, 입술 등의 조각 수법이 정제되어 있으며, 원만한 상호와 짧은 양귀, 목에 둘러진 삼도가 조화를 이루어 위엄 있어 보인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으로 배꼽까지 내려져 멈추었다가 다시 앞자락으로 흐르고, 양팔에 걸친 의문은 허리에서 뒤쪽으로 넘겨져 배면에는 양 어깨에서 내려진 의문이 세련되게 조각되었다. 무릎 부분이 높고 넓어 안정감을 주고 있으나 약간 둔중한 인상을 준다.

[특징]

현재 선산읍 원각사에 있는 대세지보살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수다사불상조성연기(水多寺佛像造成緣記)」에 의하면 원래 삼존상(三尊像)이었으나 양 협시는 외부로 반출되어 대세지보살상은 구미 원각사(圓覺寺)에 봉안하고, 관세음보살상은 대구 서봉암(棲鳳菴)에 이안(移安)되었다.

[의의와 평가]

구미 수다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조형 면에서 약간 앞으로 구부린 모습이다. 비교적 높고 넓은 무릎 폭 등에서 조선 중기 목조 불상의 뚜렷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불상의 복장 유물(腹藏遺物)은 도난당하였지만, 다행히 선산읍 원각사 대세지보살상의 복장에서 불상조성기(佛像造成記)가 확인되어 조성 연대와 유래를 파악하는 기본 자료가 되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1650년(효종 1) 9월에 일선부(一善府)의 서쪽에 위치한 연악산(淵岳山) 수다사(水多寺)에서 아미타불과 두 협시보살의 삼존상을 조성했다고 하는데, 이 불상이 바로 당시 조성된 주존불이었던 것이다. 또한 조성기의 종이 질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도 조성 시기가 17세기 무렵이라는 점이 확인된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분포지도』 -구미시(구미시·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02)
  • 경상북도 지정문화재(http://www.gb.go.kr)
  • 문화재지식정보센터(http://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