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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949
한자 桃李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
영어의미역 The Wood Sitting Buddha Statue of Dori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도리사로 526]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희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
제작시기/일시 조선시대
재질 향나무에 금박
높이 129㎝
소장처 도리사
소장처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도리사로 526]지도보기
소유자 도리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14호
문화재 지정일 1995년 12월 01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아미타여래상.

[개설]

구미시 해평면 태조산에 있는 도리사 극락전에 주존으로 모셔진 목조 금칠(金漆) 결가부좌(結跏趺坐) 아미타여래상이다.

[형태]

도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높이는 129㎝이며, 몸에 비하여 머리가 크고, 앞으로 구부린 듯한 자세이다. 수인(手印)은 양손을 무릎 위에 얹고 오른쪽 손바닥은 위로, 왼쪽 손바닥은 아래로 향하게 했다[下品中生印]. 머리는 나발형(螺髮形)이고, 낮고 작은 육계를 갖추었다. 양 미간의 중앙에는 작은 백호(白豪)가, 굵은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풍만한 얼굴은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나 표정에는 위엄과 자비를 잃지 않은 조선시대의 원만한 불상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특징]

향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불상의 얼굴은 정연하면서 형식화된 이목구비, 굵은 목에 새겨진 삼도의 표현이 사실적인 조형에서 벗어나 다소 경직된 면이 엿보인다. 몸에 걸친 불의(佛衣)는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通肩衣)로 양 무릎까지 덮여 있다. 법의(法衣) 양식은 단조로운 주름과 유연성이 없는 형식화된 표현이나, 균형과 단정함은 잃지 않고 있다. 가슴 아래에 군의(裙衣)의 띠 매듭 대신 앙련문상(仰蓮文狀)의 옷자락을 새겼는데, 이는 다른 불상에서는 볼 수 없는 표현으로서 창의성이 돋보인다.

[의의와 평가]

도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몸에 비하여 머리가 크고, 앞으로 구부린 듯한 자세, 두터우면서 단조로운 옷주름의 표현, 굴곡이 적고 평면적인 넓은 얼굴 표현 등에 있어 조선시대 불상의 요건을 두루 갖추었다. 또한 1968년 개금불사(改金佛事) 때 묵기(墨記)가 발견되어 이 불상이 1731년에 처음 개금되었으며, 그 후 네 차례(1764, 1876, 1968, 1976)에 걸쳐 개금불사를 한 것이 밝혀져 이 불상의 조성 연대는 1700년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