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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석 실혜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905
한자 朴根碩實惠碑
영어의미역 Monumental Stone of Bak Geunseok
이칭/별칭 행통정대부중추원의관박공근석실혜비(行通政大夫中樞院議官朴公根碩實惠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석각류|송덕비
양식 일반형 비석
건립시기/일시 1924년연표보기
관련인물 박근석(朴根碩)
높이 178㎝
너비 45.5㎝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 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인물 박근석의 송덕비(頌德碑).

[건립경위]

박근석은 조선 말 중추원의관을 지낸 인물로서 여러 모로 백성들에게 시혜를 베풀었기에 주민들이 이를 기려 선정비를 세웠다.

[위치]

구미시 옥성면사무소 앞 공터에 박태훈 기념비와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이 143㎝, 너비 45.5㎝, 두께 15.5㎝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다. 덮개돌은 높이 35㎝, 너비 72㎝, 두께 52㎝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행통정대부중추원의관박공근석실혜비(行通政大夫中樞院議官朴公根碩實惠碑)’라 새겨져 있고, ‘갑자구월일립(甲子九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석이 1924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식민 지배를 경험하는 와중에 우리 선조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비석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을 도왔던 한 인물에 대한 기념물로서 암울한 시기의 우리 선조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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