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박태훈 기념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906
한자 朴泰薰記念碑
영어의미역 Monumental Stone of Bak Taehun
이칭/별칭 전옥성면장박공태훈영세기념비(前玉城面長朴公泰薰永世記念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석각류|송덕비
양식 일반형 비석
건립시기/일시 1932년연표보기
관련인물 박태훈(朴泰薰)
높이 176㎝
너비 47㎝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 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옥성면장을 지낸 박태훈의 송덕비.

[건립경위]

박태훈은 일제강점기 때 행정의 최하부 단위인 옥성면의 면장을 지낸 인물로서, 면장으로서의 치적과 공덕에 대하여 기념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비석을 세웠다.

[위치]

구미시 옥성면사무소 앞 공터에 박근석 실혜비와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이 144㎝, 너비 47㎝, 두께 17.5㎝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다. 덮개돌은 높이 32㎝, 너비 75㎝, 두께 50㎝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전옥성면장박공태훈영세기념비(前玉城面長朴公泰薰永世記念碑)’라 새겨져 있고, ‘임신오월일립(壬申五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석이 1932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식민 지배를 경험하는 와중에 우리 선조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이 비석은 그러한 어려운 시기를 살았던 한 인물에 대한 기념물로서 암울한 시기의 우리 선조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비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