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임억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313
한자 林億齡
영어음역 Im Eokryeong
이칭/별칭 대춘(大椿),석천(石川)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용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경상북도 구미시
성별
생년 1496년연표보기
몰년 1568년연표보기
본관 선산
대표관직 강원감사

[정의]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대춘(大椿), 호는 석천(石川). 임득무(林得茂)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임수(林秀), 아버지는 임우형(林遇亨), 어머니는 박자회(朴子回)의 딸이다.

[활동사항]

임억령박상(朴祥)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1525년(중종 20) 문과에 급제하여 호당(湖堂)에 들어갔다. 1545년(인종 1) 을사사화 때 금산군수로 있었는데 동생 임백령(林百齡)이 소윤 일파에 가담하여 대윤의 많은 선비들을 추방하자 자책을 느끼고 벼슬을 사퇴하였다. 이후 임백령이 원종공신(原從功臣)의 녹권(錄券)을 보내오자 분격하여 불태우고 해남에 은거하였다. 금산, 담양 등의 지방관을 거쳐 강원감사에 이르렀다. 임억령은 도량이 넓고 청렴결백하며 시문(詩文)을 좋아하여 사장(詞章)에 탁월하였다. 저서로는 『석천집(石川集)』이 있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