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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874
한자 慶北知的障碍人福祉協會龜尾市支部
영어공식명칭 Gumi Branch of Gyeongbuk Association on Intellectual & Developmental Disabilities
이칭/별칭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지부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112-5[형곡로3길 1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복지단체
설립연도/일시 1996년 10월 1일연표보기
설립자 송준엽
전화 054-452-6861
팩스 054-453-6861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소속 지부.

[개설]

최근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의 확산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 사회에서는 과거에 가지고 있었던 사회의 순기능들이 점차 소멸하고 지나친 물질 위주의 이념들만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산업 사회의 현대인들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설립목적]

지적·정서적·사회적 능력의 결함으로 말미암아 사회에 적응하기 곤란하고 자립능력이 부족하여 스스로 권리주장이나 독립된 생활이 어려운 정신지체인을 위해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10월 1일에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구미시지부가 결성되었으며, 1997년 7월 7일 구미경실련과 자매결연을 하고 첫 활동으로 주간보호 시설인 사랑의 쉼터 전세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공동 협의하였다. 1997년 9월 기독교복지회관 건물을 주간보호 시설로 임시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1997년 12월 10일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복지관에 주간보호 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개소하였다.

1998년 6월 15일에는 사랑의 쉼터를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로 이전하였으며, 1998년 10월 28일에는 사랑의 쉼터 개관식을 하였다. 2000년 8월 5일에는 구미 YMCA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2003년 12월 30일에는 장애인 지역사회 단기보호시설로 사랑의 쉼터를 인가받고 김해선(루시아) 수녀를 원장으로 위촉하였다.

2005년 4월 12일에는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구미시지부의 사무실을 도개면에서 원평동 39-40번지로 이전하였으며, 2007년 4월 10일에는 제7대 이옥희 회장이 선출되었다. 2007년 10월 8일에는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가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이에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에서는 특수학교를 졸업하고도 진학이나 취업을 하지 못한 정신지체인을 보호하고, 정신지체인 가정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도모하며, 정신지체인 당사자가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단기보호 시설로 사랑의 쉼터와 주간보호 시설로 참사랑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회장 이옥희와 자문위원 8명, 감사 포함 운영위원 13명, 회원 252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의 조직은 사무국, 자립지원센터, 단기보호 시설 사랑의 쉼터, 주간보호 시설 참사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사단법인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www.kbaidd.or.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5.08 항목명 변경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지부'를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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