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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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傳毛禮家井 |
영어의미역 | Well in Morye's House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4[도개4길 18]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이영진 |
성격 |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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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석조 |
건립시기/연도 | 미상 |
관련인물 | 모례|아도화상 |
깊이 | 3m |
면적 | 246㎡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4[도개4길 18]![]()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96호 |
문화재 지정일 | 1994년 9월 29일![]()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에 있는 모례의 집에 있었다고 전하는 우물.
[개설]
신라시대의 우물이라고 전하나 확실치 않다.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이 머물렀다는 모례의 집에 있던 유적이다. 아도화상과 모례에 대해서는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위치]
전 모례가정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4번지[도개4길 18]에 있다. 마을 중앙의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앞에 있다.
[형태]
우물은 직사각형의 석재를 ‘우물 정(井)’ 자 모양으로 짜서 만들었다. 면적은 246㎡이고 깊이는 3m이다. 우물의 둘레는 단면이 원형이이며, 우물 안쪽을 살펴보면 원통형인데, 가운데의 배가 부르고 상하가 좁은 모양을 하고 있다. 밑바닥을 두꺼운 나무판자를 깔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 모례가정은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는 우물이다.
[의의와 평가]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포교 활동을 펼친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그가 숨어 살았던 일선군의 큰 부자인 모례의 집 우물로 신라시대 불교 전래를 추정할 수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