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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조씨 정려편액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110
한자 楊州趙氏旌閭扁額
영어의미역 Jeongryeo Plaque of Virtuous Woman Mrs. Jo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446-2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편액
제작시기/일시 1729년연표보기
제작지역 구미시 봉곡동
재질 목재
높이 14㎝
너비 147㎝
소장처 봉곡동 효열각
소장처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446-2 지도보기
소유자 밀양박씨 종중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91호
문화재 지정일 2000년 9월 4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박항령(朴恒齡)의 처 양주조씨(楊州趙氏)의 정려편액.

[개설]

열녀 양주조씨(1696~1724)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조태방(趙泰邦)의 딸로 밀양인(密陽人) 박항령(朴恒齡)의 아내이다. 박항령은 경주부윤 박수홍의 현손이며 박성원(朴成遠)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몸이 나약하고 폐질환에 시달렸다.

이에 양주조씨는 병약한 남편을 치유하여 소생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극진히 간호하였으나 보람도 없이 34세를 일기로 별세하고 말았다. 이에 양주조씨는 슬픔과 절망감을 이기지 못하여 다음날 새벽 협실(挾室)에 들어가 음독 자결하여 남편의 뒤를 따랐다. 이에 1729년(영조 5) 조정으로부터 정려가 내려졌다.

[형태]

구미시 봉곡동 효열각 내에 걸린 편액으로 ‘열녀학생박항령처유인양주조씨지려(烈女學生朴恒齡妻孺人楊州趙氏之閭)라 각자되어 있으며, 서체는 해서체로 글자의 크기는 6×6㎝이다. 편액의 높이는 14㎝이고, 너비는 147㎝이다.

[특징]

효열각 내 중앙에 효자 박진환(朴震煥) 정려편액과 비, 오른쪽에 열녀 양주조씨(楊州趙氏) 정려편액, 왼쪽에 열녀 함종어씨(咸從魚氏) 정려편액이 나란히 걸려 있어 봉곡동 밀양박씨 종중의 효열에 대한 정표(旌表)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구미시 봉곡동에 세거한 밀양박씨 일문의 역사와 조선시대 충효열에 바탕을 둔 유교의 영향력, 열녀 양주조씨의 열행에 대한 사실을 살펴볼 수 있어 그 가치와 의의가 높다.

[참고문헌]